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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연예인들의 고질적인 거짓말 퍼레이드와 낯뜨거운 하나님 찬양 조합을 보고 너무 역겨워 한국교회가 문제라고 한 마디 했더니 사방에서 난리다.

교인들이 천차만별인데 왜 일부의 잘못만으로 한국교회 전체를 싸잡아 욕하느냐고 따지는 소리, 원래 기독교에 대해 좋지않은 감정이 있어서 건수 잡아 욕하는 거 아니냐고 흉보는 소리, 매사에 부정적인 시각을 고치지 않으면 불행해진다고 친절하게(?) 코치해주는 목소리들까지, 블라블라블라.

최희진의 거짓말과 구제불능 한국교회

답변할 가치 없는 몇몇 사람들의 시비는 건너뛰고 차제에 한국교회를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이들에게 진지하게 반문하고 싶다.

당신들 눈에는 한국교회가 떳떳하고 건강하게 보이는가? 크리스챤이란 이름표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의 범법과 비리.스캔들로 온 나라에 악취가 진동하는데도 그들의 수가 100%에 못 미친다는 이유만으로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말조차 삼가하고 자제해야 하는가?

나도 글을 쓰는 사람이고 논리를 배운 사람이라 일반론의 함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서 소수의 잘못만으로 전체를 매도하는 논리비약을 가급적 경계해 왔다. 그러나 한 번 물어보자. 지금까지 일반의 눈에 비친 한국교회 잘못이 과연 극소수에 불과한가? 그리고 비리 크리스챤들의 수치가 과연 어느 정도나 돼야 한국교회에 대한 비판이 가능한가?

저번 글에선 크리스챤 연예인들이 크나큰 물의를 빚고도 당당하게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하나님 찬양글을 올리는 개념부재의 언밸런스만 몇 가지 지적했지만, 그러나 한국교회의 문제는 사실 그것만이 아니다.

공정과 준법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범법자 정부'와 범사에 그를 싸고도는 '뉴라이트'를 비롯해서 끄떡하면 서울광장으로 뛰쳐가서 극우보수의 이익을 대변하는 한기총의 몰상식한 작태 하며, 잊을 만 하면 튀어 나오는 목회자들의 강간과 성추행 소식, 대형교회의 천문학적 빌딩세우기와 양따먹기 경쟁 등등. 지적할 것이 어디 한두 가지인가 말이다.

그런데도 한국교회를 싸고도는 사람들의 말은 늘 한결같다. 수많은 교회 중에 좋은 교회 나쁜 교회도 있는데 한 묶음으로 도매로 처리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말인 즉 옳다. 그러나 아무리 소수라 해도 정도가 있는 법.

모두가 문제 있다고 공감하는 대형교회 교인들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가? 어림잡아 족히 200만이 넘는다. 일천만을 자랑하는 한국 개신교인의 20%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쯤되면 소수라 말하기도 민망하지 않나? 게다가 한기총이 무언가? 한국 기독교를 좌우한다는 사람들의 총회다. 한 마디로 한국기독교 대표집단이다. 이들의 행위를 비판 못하면 도대체 누구를 비판해야 하는가?

그래도 일반론은 안된다며 항의하는 분들에게 해 줄 말이 있다. 성경에서 교회와 크리스챤을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세상의 빛"(마 5:14)이라 한다. 왜 그런가? 스스로 밝히 빛나서 어둠을 물리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그 빛으로 인해 모든 이들의 눈에 띌 수밖에 없는 공적 존재라는 뜻에서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4~16)

크리스챤은 말하자면 '공인'(公人)이나 다를 바 없다. 모든 행위와 삶이 운명적으로 다른 이들에게 훤히 드러나게끔 돼 있다. '사인'과 달리 '공인'은 모든 것이 투명해야 한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그 행실로 판단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도 이렇게 말했다.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딛 2:7~8)

세상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듯이 그의 제자들 또한 대적한다. 크리스챤이 발 붙이고 살아야 하는 땅 자체가 이렇게 생겨 먹었다. 그렇기로 바울은 "대적하는 자들"이 즐비한 이 세상에서 크리스챤들이 잘못된 일로 책망받거나 악하다고 비난받지 않도록 "범사에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바른 말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 실정은 어떤가? 성경의 가르침과는 완전 딴판이다. 선한 일의 본을 보이는 대신 악한 일의 본을 보이는데 열심이다. 사방천지에 배설물을 쏟아놓고도 스스로 부끄러워 하거나 뉘우칠 줄을 모르고 외려 자신의 독실한(?) 신앙을 선전.홍보하느라 여념이 없다.

행여 누가 손가락질이라도 할라치면 교회 전체가 그런 게 아닌데 너무 심하지 않느냐고 외려 눈을 부라린다.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가 이런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가슴을 치고 통곡하겠는가.

사람들이 교회의 그릇됨을 꾸짖거나 '기독교'를 '개독교'로 바꿔 부른다 하여 인상 쓰고 혀만 찰 일이 아니다. 의식있는 크리스챤이라면, 진정으로 하나님과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한국교회가 왜 이런 조롱의 말을 듣게 됐는지 심각하게 반성하고 참회해야 하지 않을까.(2010.09.14)



- 虛虛 -


Posted by 虛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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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회는 무엇을 가르쳤나 2010.09.14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수님이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말했는데 사실 교인이라는 작자들이 귀똥구녕으로 들었죠. 국 끓일때 소금은 한 티스푼, 고등어 간잽이 할때도 한웅큼이면 되는데 지금 우리라라에 기독교인이 몇입니까? 떠들기는 천만(허세 좀 부려서)이니 예수님 바람대로라면 우리나라는 부패하고 싶어도부패할 수 없는 나라가 되어야 정상이죠. 근데 구린내가 자칭 소금에서 나요 ㅠㅠ. 예수님 지금 지팡이로 봉술 연습 중이랍니다.

  2. 열린마음 2010.09.14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를 넘어선 잘못된 행동을하고서 당당히 신을 찾는 아무개들은 부끄러워 해야한다."
    정도의 글이었다면 좋을뻔 했습니다.
    비난의 화살은 책임져야 할 대상에게만 제대로 향해야 합니다.
    본인 스스로 논리를 배운 사람이고 성급한 일반화의 이해를 가지신 분이라 하셨지만, 글 내용에서는 그에 대한 것을 엿볼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부패한 교회가 많은 한국은 역겨운 나라다." 라고 누군가 말했을때, 글쓴이께서는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담담하게 고개를 끄덕이실 수 있으신지요?

    • kreuz 2010.10.15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신교인이신가본데 비유가 잘못되었습니다. 개신교에서 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한 지체라고 이야기가 됩니다. 맞지요? 즉 예수님이 머리인 한 몸뚱이라고 쳤을 때 손이 죄를 지으면 손만 욕먹습니까, 아니면 온몸이 욕먹습니까? 한국인 통째로 욕하는 것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을 민간외교관이라고 하는 것이고, 더럽고 썩은 한국 교회를 제대로 멸종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은 한국인 전체에 있는 것 맞습니다.

  3. 상식이 통하는 세상 2010.09.14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촌철살인이란 이런 글을 보고 한 말같습니다.
    어제 밤에 공중파(김비서방송)티비에 가수송대관씨와 함께 태진아씨가 나오는 토크프로그램을 우연히 보다가 교회관련에피소드가 잠시 나오는걸 보고 일순 경악을 금치 못햇습니다.
    아마도 작금의 해프닝이 생기기전에 찍은 사전녹화분이라 방송에서 내보냈겟지만.
    작금의 해프닝을 알고도 제작진에서 편집없이 공중파(케이블이 아닌...)로
    방송내보낸 것을 보노라면 도덕불감증이 사회각층에 만연하단걸 새삼 느꼇습니다.
    죄를 지어도 교회가서 회개하고 좌사함을 받는다면,
    중세시대 면죄부(천국직행권)와 다를게 하등 없다 느껴져서 기분 참 꿀꿀해집니다.

    한국의 개신교는 이젠 기독교가 아니라 기독교+토속신앙=한국기독교라 불러야 하겟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보단 어둠과 기름으로 오염된 바닷물이 되려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저역시 독실한 크리스쳔집안에서 태어나 유치원부터 대학2년까지 크리스쳔이엿지만,
    한국기독교에 환멸을 느끼고 지금은 무신론자이지만 한국기독교가 철저한 자기반성없이는 새롭게 태어나기는 요원하다 봅니다.

  4. 동감 2010.09.14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교회가 문제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일단 여론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우리나라에 교회 다니는 신자가 많아서 한국교회를 지지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 외의 사람들에게 교회는 존경을 받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교인들은 일부의 문제로 치부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거나 비판의 소리 자체만 싫어하죠. 어디서부터가 문제인지 파악해서 해결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

  5. 공감합니다. 2010.09.15 0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 사는 한국계 개신교인들을 보면 거의 사이비 수준이라 할 수 있죠.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미친 듯이 기도하는 교인들이나 첫 대면에 교회다니세요?라고 묻는 기독교인들의 눈을 보면 무언가에 홀린듯 흐리멍텅한 일명 동태눈x을 하고 있죠. 물론 가끔씩 또렷한 눈빛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보면 종교에 지나치게 빠져있지 않기 때문이더군요. 죄를 짓고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고 믿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런 연예인들이 나쁜 짓을 하고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것이죠. 자신의 하나님께 이미 용서를 받았는데 뭔 상관이냐는 정신나간 뇌구조랄까요. 하하...한국에 기독교를 전파한 서양인들도 한국 기독교인들을 보면 도를 넘었다 비웃을겁니다. 유럽에서 점점 기독교인들이 줄어들고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

  6. 허허 2010.09.15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안타까울 뿐 할 말이 없소다.
    기독교에 대해 무슨 안좋은 기억이 있길래 저리 공개적으로
    비판을 많이 하는지.....쯧쯧.

    최희진과 기독교를 연결시켜, 한국교회의 문제점이라고 지적한 것이
    논리적 오류가 아니고 무어란 말인가?

    밖에서 보는 교회가 그렇게 비판적일 수밖에 없다면,
    안으로 들어가 진짜 모습이 뭔지 한번 경험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원래 비판(부정)에 길들여진 혀를 갖고 계신 듯한데,
    그런 자신은 정작 비판받기를 싫어하시는 듯하외다????

    님 처럼 입만 살아서 나내는 사람을 보다는
    님 같은 글발과 말주변은 없어도 조용히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사랑하며 섬기며 사는 사람의 삶에서 더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그야말로 허허.

    • 허허 2010.09.15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잠깐 더 머물면서 살펴보니, 님은 신학을 전공한 목회자이신 듯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자체를 부정하는 이런 글을 올리다니 놀랍기 그지 없네요.

      다 그만두고, 님은 진정한 크리스챤으로 뭘 하고 계십니까? 주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건 뭐가 있나요?

      온라인에 이런 종류의 글을 올려 감정을 배설하기보다는, 더 가치있는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제, 남의 삶 남의 이야기 말고 본인의 이야기를 좀 올려보시죠?

      님이 교회를 비판한다 하여 교회를 안다닐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썩은 교회지만, 님이 다녀야할 이유가 있다면, 그건 무엇인가요?

      진짜 교회의 정화, 교회의 성숙,발전을 위한다면 그게 님의 희망사항이라면, 그건 어떤 방법으로 가능할까요?

      그런 글들이 더 보고 싶네요.

    • kreuz 2010.10.15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쓰레기장의 속내를 진짜로 맡기 위해 쓰레기더미 한가운데로 걸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썩은 내는 멀리서도 맡을 수 있거든요.
      참고로, 저는 개신교인이었습니다. 26세까지요. 교회의 썩은 내에 견딜 수 없어서 다른 종교로 개종했습니다. 교회에 대해 신물이 날 만큼 잘 아니, 모르는 사람 소리라고 하지 마십시오.

  7. Dohwasa 2010.09.15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그들은 신약의 두 계명을 모두 위반하기를 밥먹듯 하고 있으므로 그들이 바라는 천국가기는 글렀습니다. 그저 자기네들끼리 끼리끼리 인맥쌓으면서 현세의 부귀공명을 누리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그리고 자기합리화와 마비된 양심을 위한 마취제로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바로위의 블로그 주인장 아닌 '허허' 라는 필명으로 글 남긴 작자는 자기논리의 기독교를 옹호할줄은 알아도 실천할줄 모르는, 그리고 지독하게도 비꼬고 빈정댈줄만 아는 - 그러면서 자신은 쿨하다고 착각하는 전형적인 쿨게이, 덧붙여 익명성 뒤에 숨어 할말만 쏙 내뱉고 사라지는 비겁한 종자기도 하군요. - 전형적인 키보드 워리어니 주인장께서는 절대 저런것은 상대하지 마세요. 정신만 사납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챤? 너님들이나 내부 정화부터 똑바로 하고나서 남을 교화를 하든 전도를 하든 해야죠. 정작 구원이 필요한건 너님들인데 누굴 너님들이 이미 탑승완료한 지옥열차에 태우려고 전도를 한답니까?

    진실로 진정한 기독교인에게 하는 말이 아닌, 말로는 믿되 행동은 전혀 믿지 않는 당신같은 개독에게 하는 말이니 잘 새겨들으세요. 아, 개독은 원래 이런 충고하면 새겨듣지는 못하고 발끈하거나 쿨하게 빈정대던데 그러고보니 당신도 마찬가지군요.

  8. Cristián 2010.09.15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인도 외면하는 것이 한국교회 일세
    전도가 무슨 시위도 아니고 다들 대체 왜그러는 건가
    정녕 하나님의 뜻을 이해를 못하는가?
    당신들은 聖人이 아니며 기독교의 뜻을 거부하고 조작하고 흐틀어 놓는 당신들은 기독교인들이 아니라 개독교인들이다.

  9. 건강지킴이 2010.09.19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ㄹ㏇ㄷ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10. JESUS CAMPAIGN 2010.09.27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으면서
    이 글의 진정한 의도는 교회를 욕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런 더러운 모습들로 손가락질 받고 있는 교회를 안타까워 하고 계시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그 동안
    도대체 무슨 이유로 기독교가 이렇게 선을 넘어선 손가락질과 비난과 욕설을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들을 해봤었는데,,
    이 글에서 약간의 실마리를 발견한 듯합니다

    독기어린 댓글들이 몇 개 보여서
    몇 자 남겨봅니다
    (비밀글로 남기려다가 그냥 공개로)

    • 虛虛 2010.09.27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르게 이해해주셔서 감사~!

      벽에 갖혀서 찬양과 워십만 하기보다
      벽을 열고서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11. kreuz 2010.10.15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교회는 교회가 아니라 이미 기업이고 회사일 뿐입니다. 기업과 회사의 목적은 윤리가 아니라 이익입니다. 돈과 이익이 있는 곳에 교회가 있습니다. 아니라구요? 시골에 가려는 목사님과 서울에 있으려는 목사님의 숫자를 비교해보세요. 신자분들도 마찬가지. 엠씨몽도 개신교,최희진도 개신교, 개신교 연예인들의 죄짓는 숫자와, 혐오감 들게 하는 숫자를 한 번 세어보세요. 집사로 간증했던 모씨는 술집 2차에 여종업원 안 온다고 폭력도 행사했죠. 술퍼먹고.....한국교회는 이미 자정이 불가능합니다. 그대로 커지다가 언젠가 사라지겠죠.

  12. 황금마차 2010.11.03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희망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 드디어 님의 꿈은 이루어 집니다.

  13. 빠서 2010.11.18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이나 전에 논란이된 주인장님이 쓰신 글을 보면서
    참 옳다구나 싶다. 그리고 또한 다른 사람들이 쓴 글들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글을 달아 본다.

    이 글 보면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봉은사 사건 관련 지지자들과 다를게 뭐냐고 말하고 싶다.

    나 역시 신학생이고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그길을 소원하여 걸어 가는 사명자인데
    이 글에 대해 비난의 여지는 찾을 수가 없는데 말이다.

    기독교인들이란 누구인가? 세상사람들이 진리 앞에서 수단과 방법을 찾아 회피하고 피해가려고 하며 하고 부당한 방법들로 취하려는 자들을 진리 그 앞에 앉혀다가 놓고 시인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인인데 지금의 기독교 인들은 오히려 그렇지 못하다.

    이분 블로그를 항상 오면서 첫 댓글이지만 최희진씨 사건을 보자. 그것이 그가 진리(지금 여기서 말하는 진리는 자신이 잘못한 사건들에 대한 사과, 진실, 양심적인 것을 말한다)를 거부하기 위해 돌아가고 숨기고 거짓말하고 했던 모든것을 그럼 같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감싸줄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제대로된 진리 앞에 앉혀다 놓고 시인하게 하여서 다시금 재탄생(?)하게 하는 것이 옳은것인가.

    아모스 선지자는 자신은 선지자가 아니라고 했다. 왕국 선지자들은 하나님은 커녕 왕앞에 사탕발림 짓만 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역시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고 그저 기독교 인이라는 이유로 감싸주고 그거 기독교인인척 행동하는 자들을 보면서 그 사탕발림 보면서 아 저사람은 기독교인이다!! 하면서 그러니까 옹호해줘야되 하는 것이다
    사탕발림에 기분 좋다고 하는 구약시대의 왕들과 다를게 뭐가 있는가?

    오히려 블로그의 주인장이 아모스와 같은 분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우리가 제대로된 기독교인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다른사람에게 진리를 전할 수 있겟는가

    잠언에서 말하는 지혜는 명철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명철은 없는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제대로된 경배와 예배로써 경외할 수 있는가 . 삶에서도 마찬가지로
    제대로된 구별하는 명철을 갖는자들이 없어서 씁쓸할 뿐이다. 이런 글 보면서 말도 안되는 감정적인 논리로 글 쓰지말고 하나님이 정말 말하고자 하는 것을 두고 기도하며 구하며 성경을 보고 제대로 적용했으면 한다. 그만좀 빼먹자 자신이 원하는것들만, 하나님이 무슨 자판기인가 지들 원하는것만 뽑게. 그리고 제대로 듣자. 하나님이 꾸짖는 말씀 그리고 같은 기독교인들의 쓴소리를

    • 虛虛 2010.11.19 0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학생이시군요. 공부 열심히 하고 양심을 날카롭게 단련해서 한국 교회를 부끄러움에서 구하는데 일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입 닥치고 조낸 찾는거다. 디오게네스마냥 등불 들고서... 찾을 때까지 끈질기게... 근데 뭘 찾어~~~?
虛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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