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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우의 노래

Echo시편 2011. 4. 19. 14:57
- 나르시서스에게



당신은 꽃이야요
想思의 잰걸음으로 온 밤을 다 헤어도
우물에 陶醉하는
당신은 꽃이야요 그러나

당신은 아름다와요
詩人의 비파보다도 더 고웁게 나를
산산이 바수어 놓아요
참으로 당신은 아름다와요

나는 동굴에 寄生하는
메아리
欲情에 떨며
自慰의 하루를 보내어요 그러나

이 무슨 소용
이미 당신은 꽃이야요
부를 수 없는 꽃이야요

(89.09.02)



- 虛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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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虛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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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닥치고 조낸 찾는거다. 디오게네스마냥 등불 들고서... 찾을 때까지 끈질기게... 근데 뭘 찾어~~~?
虛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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