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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에 해당되는 글 8건

한국 외교의 수준을 한 차원 높게 끌어 올렸다는, 그래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저 유명한 'MB외교'를 아시나요?

교회 장로 출신인 이명박 대통령이 성경에서 배운 예수의 겸손과 자기비하의 정신을 외교 현장에 접목시켜 만들어 낸 이른바 '굽신 외교'(내지는 하인 외교, 따까리 외교)가 그것입니다.  

1) 먼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흡족하게 만든 '운전수 외교'입니다.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방문 길에 부시의 운전수를 자청하며 골프카트를 직접 운전해서 부시를 흡족하게 만든 바 있습니다.

2) 다음은 '부채질 외교'입니다. 정식 외교 현장은 아니지만, 지난 해 베이징올림픽 당시, 이 대통령이 자신의 앞자리에 앉은 푸틴 전 러시아 대통령이 행여 더울새라 정성스레 부채질하는 그림도 네티즌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드랬죠.  

3) 마지막으로 '주방장 외교'입니디. 금년 6월 2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아세안 정상 오찬에서 베트남 촐리와 태국 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꼬치를 굽는 정겨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이런 '굽신 외교'가 네티즌들에게 욕을 먹는 까닭인 즉, 개인의 처지와 국가 대표의 위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그 무개념성 때문입니다. 

이 대통령 자신은 신앙의 삶을 살았다 하여 스스로 만족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의 국민들은 "배알없는 대통령이 나라 망신 다 시킨다"며 심히 부끄러워 하고 있다나요?  

<오늘의유머> 사이트에 「이명박만의 독특한 외교방식」이란 포스팅을 올린 '오로롱' 님은 '운전수 외교' '주방장 외교'에 이어 다음에 나올 '이명박식 외교'를 예상하면서, "각국 정상들의 옷은 물론 속옷까지 대통령이 직접 빨아서 서비스하여 친선을 도모하는 '빨래 외교', 먹은 그릇을 대통령이 직접 씻어줌으로써 관계를 증진시키는 '설거지 외교', 각국 정상들에게 대통령이 직접 커피를 타줌으로써 친근감을 높이는 '커피 외교', '각국 정상들이 필요한 것을 대통령이 직접 해결해줌으로써 정상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심부름 외교',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장소를 대통령이 깨끗하게 청소함으로서 회담 분위기를 높이는 '청소 외교'가 나올지 모르겠다면서, 이명박 대통령만의 독특한 외교를 '식모 외교'라고 통칭하기도 했습니다.

외국 정상들에게는 겸손하다 못해 하인처럼 굽신거리고, 제 나라 국민을 대해서는 오만하다 못해 폭군처럼 군림하는 이 대통령의 이중적 처세를 비난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2009.06.05)



- 虛虛 -   
 
Posted by 虛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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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닥치고 조낸 찾는거다. 디오게네스마냥 등불 들고서... 찾을 때까지 끈질기게... 근데 뭘 찾어~~~?
虛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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